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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집] 나, 죄 어수다 (눈빛사진가선 059)
: 이규철  

판형 A5 분량
ISBN 978-89-7409-679-3 발행일 2019년 4월 19일
정가 12,000원 서평참여 0 명

제주4·3도민연대는 수형인들과 함께 형무소 순례, 구술 채록, 재심 청구, 4·3역사순례 등을 하며 수형인들의 조력자가 되어 주었다. 가족이 되었고 치유의 역할을 기꺼이 했다. 도민연대의 존중과 배려, 공감과 노력에 감사드린다. 우리들 대부분은 잊고 외면하고 살았지만 누군가는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실천하고 말하고 있었다.
나는 제주의 풍광과 아름다움을 보았지만 그 속의 그림자를 보지 못했다. ‘육지 것’ 사진가 이규철이 그들의 아픔과 한에 공감하고 이해하기 위한 과정이다.
질곡의 한반도 역사, 끝나지 않은 분단의 상황을 직시하면서 살아생전 말할 수 없었던 공포를 들어주고 공감하고 알려야 한다. 수형인명부에 기록된 2,530명의 수형인 가운데 29명이 생존한 것으로 확인된다. 제주 사람에게 제주의 그림자가 사라지도록 ‘육지 것’들이 상처를 보듬고 신뢰를 보여주어야 한다. 이런 내 작은 바람이 사진에 담길 수 있기를 소망한다. 폭력과 야만의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는 이분들을 기억해야 한다. - 이규철

사진 - 이규철(Lee Kyu-Chel)은 1969년 전북 진안 출생으로 중앙대 사진학과(1994)를
졸업했다. 굿판의 징소리에 이끌려 전국의 굿을 기록해 오고 있으며,
<설리구진>(2018), <아지아>(2017), <땅의 소리>(2015)를 비롯하여
<달빛, 소금에 머물다>(2007), <군인, 841의 휴가>(2002) 등의 개인전을 연 바 있다.
현재 NGPA에서 사진을 강의하고 있으며, AZA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글 - 김영란(Kim Young-Ran)
시인. 제주 출생. 201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 2015년 오늘의시조시인상.
시조집 『꽃들의 수사修辭』 제주4·3도민연대 4·3진상조사단 조사연구원.

4·3수형 생존 18인 재심 재판의 이해
- 제주4·3도민연대 문화기획위원회
* 눈빛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9-04-1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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